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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보건소 주관, 주민들 대상 실시

 

 

좋은강안병원이 지난 7월 29일(금), 오전 10시부터 광안노인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수영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근경색”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가졌습니다.​​

 

순환기내과 이준상 부장은 강의를 통해, ‘심근경색증 환자의 약 절반은 돌발적으로 발생하며,

심한 흉통, 식은땀, 졸도가 대표적인 증상이다. 특히 심한 흉통이 15분 이상 지속된다면,

최대한 근처 심혈관센터가 있는 종합병원 응급실을 방문해야 한다.

평소 45세 이상이면서 흡연,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를 가지고 있다면

심근경색이 발생할 위험이 높으니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강좌는 수영구 보건소 주관으로, 수영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