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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애인요양병원] 안락1동과 ‘튼튼지킴이' 협약

좋은병원들 | 25-03-06 12:27:37 | 조회 : 131

부산 동래구 안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배순녀, 박수영)는 최근 좋은애인요양병원(대표 구자성)과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튼튼지킴이’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안락1동 복지위기가구, 취약계층 발굴 특화사업을 위해 좋은애인요양병원 전 직원이 모금한 성금 200만 원을 공동모금회에서 지정 기탁받아 추진한다.

 

‘튼튼지킴이’사업은 저소득 및 기타 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장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정기적으로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유제품류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게 

된다. 

 

2024년 우리동래東萊천사 사업‘안락한 건강특파원'에 이어 연속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원일 좋은애인요양병원 행정부원장은“안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아동을 위한 사업에 뜻을 같이하고 싶었다”며“병원 직원들도 한마음으로 동참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배순녀 안락1동장은“우리 사회의 빛이 되는 소중한 아이들이 잘 먹고 잘 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역사회 복지의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며 “좋은 뜻에 함께해 준 좋은애인요양병원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