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총 2529건의 자료가 있습니다. (1/127페이지)

게시판 검색
로스앤젤레스에서 도착한 감사 편지파일첨부 지난 3월 말부터 5월 19일까지 좋은강안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셨던 Linda Taylor 님께서, 귀국 후 건강하게 회복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따뜻한 감사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Linda 님의 편지에는 간병인 Mimi 님을 비롯한 의료진, 간호사, 물리치료사, 그리고 병원 직원 한 분 한 분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그 따뜻한 마음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좋은강안병원의 Kathy 님, Dr. 최장규, 간병인 "Mim", 물리치료사 Sue 님, 그리고 모든 친절한 간호사 및 병원 직원 여러분께,2024년 3월 말부터 5월 19일까지 좋은강안병원에서 따뜻한 보살핌과 훌륭한 치료를 받았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국 이후의 회복 소식도 함께 전하고자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미국으로 돌아온 후 2주 반 동안 재활 전문 기관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고, 그곳에서 다시 걷기 시작하며 지속적으로 회복 중입니다. 현재는 자택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매일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물리치료 운동과 보행 보조 도구를 활용하여 점차 회복하고 있습니다.한국의 의료 시스템에 대해 누군가 물어보면, 저는 항상 긍정적이고 감사한 마음으로 이야기합니다. 좋은강안병원에서의 치료와 보살핌은 제 건강 회복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특히 사랑으로 돌봐주신 Mimi 님이 있었기에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를 자주 떠올리며 그리워하고 있습니다.좋은강안병원의 발전과 여러분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Linda Taylor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2025-06-24 11:04:19.0 조회 : 122
좋은삼선병원, 신경과 조기용 과장 치매 예방 위한 건강강좌 개최파일첨부 좋은삼선병원(병원장 박성우)은 지난 6월 20일(금) 오후 3시, 신관 8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좋은삼선 건강교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건강교실은 신경과 조기용 과장이 연자로 나서 ‘당신의 기억을 위한 첫걸음, 치매 바로알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조기용 과장은 이날 강의에서 치매의 정의, 조기 발견의 중요성, 최신 치료법, 그리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 예방 습관에 대해 쉽고 명확하게 설명했다. 특히 지역사회 고령화에 따라 치매에 대한 관심과 예방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조기 진단의 중요성과 증상별 대응 방법에 대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제 환자 사례를 바탕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시민 김모 씨(68세)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치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의 건강관리에 경각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좋은삼선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5-06-20 16:52:20.0 조회 : 123
제 1회 좋은병원들배 탁구대회 개최파일첨부 제1회 좋은병원들배 탁구대회, 28~29일 열린다 은성의료재단이 민간으로서는 처음으로 부산에서 생활체육 탁구대회를 개최한다.은성의료재단은‘제1회 좋은병원들배 탁구대회’를 오는 28, 29일 양일간 강서구 강서구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연다고 20일 밝혔다. 16개 구군이 여는 대회는 해당 주민으로 참가 제한이 있고, 모든 시민이 참가 가능한 대회는 부산광역시장배, 부산광역시체육회장배, 부산광역시협회장기와 프로 탁구단이 있는 한국거래소의 유남규배탁구대회 정도여서 1만여 명의 부산지역 생활체육 탁구 동호인들은 항상 탁구대회를 목말라해 왔다. 이번 대회는 남녀 단체전과 남녀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된다.남녀 단체전은 각각 A그룹(E4부) B그룹(46부) C그룹(78부)으로 열린다. 남자 개인전은 고교 때까지 7년 이상 선수로 활동한 E(엘리트)부에서 8부까지, 여자 개인전은 18부로 나눠 진행된다.모든 경기는 5전 3선승제를 하며, 여자 엘리트 선수는 남자 1부에서 경기한다.이번 대회 개인단식은 승급에 반영되며 단체전은 반영되지 않는다. 상금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단체전 1~3위 상금이 각각 60만, 40만, 20만 원으로, 기존 대회의 2배다.이번 대회를 후원한 은성의료재단 구자성 이사장은 “재단의 모태인 좋은문화병원이 지역에서 뿌리를 내린 지 올해로 47주년이다. 이 모든 게 부산시민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의 생활체육 탁구대회를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부산광역시탁구협회 박종우 회장은 “부산의 최대 병원그룹인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의 통 큰 결단에 감사드린다”며 “탁구협회는 이번 대회가 최고의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1978년 구정회 정형외과와 문화숙 산부인과를 모태로 성장한,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은 현재 5개의 종합병원(좋은문화·삼선·강안·삼정(울산)·선린(포항))과 7개의 요양병원(좋은애인·연인(밀양)·리버뷰·선린(포항)·부산·주례·사랑) 등 모두 12개의 네트워크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2025-06-20 16:12:43.0 조회 : 161
좋은삼선병원, 정형외과 김대경 과장과 함께하는 ‘골절과 골다공증’ 간담회 파일첨부 좋은삼선병원은 6월 18일(수) 오후 3시, 신관 8층 대회의실에서 입원환자들을 대상으로 ‘골절과 골다공증’을 주제로 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골다공증 및 골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예방과 치료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령 환자와 골다공증 진단을 받은 환자들이 입원 중 겪을 수 있는 건강 문제에 중점을 두었다. 강연을 맡은 정형외과 김대경 과장은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와 구조가 약화되어 골절 위험을 높이는 질환으로, 고령층의 경우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쉽게 발생할 수 있어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과장은 골절 이후의 재활 과정과 함께, 약물 치료, 칼슘 및 비타민 D 보충, 적절한 운동 등 효과적인 골다공증 관리 방법을 소개하며 환자들의 자가 건강관리를 독려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환자들은 강연 후 진행된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별 상담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깊이 있는 조언을 받을 수 있었다. 한 참석자는 “골다공증이 단순한 노화가 아니라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환임을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좋은삼선병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환자들이 자신의 질환을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대경 과장은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과 상담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환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신뢰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2025-06-18 16:48:28.0 조회 :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