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 소화기내과] 따뜻한 마음, 친절, 배려, 세심함 잊지 않을게요~ 소화기내과 이혜영 과장님♥
따뜻한 마음, 친절, 배려, 세심함 잊지 않을게요~ 소화기내과 이혜영 과장님♥ 1314호 입원해 계신 손○○ 어르신 딸 이○○ 입니다.회진 시간이 아닌데도 오셔서 살펴봐 주시고, 내 부모님처럼 자상하게 대해 주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작은 체구에도 얼마나 당차신지... 보면 볼수록 고맙고 감사합니다.오늘 이 시간에도 아픈 환자 분들과 기쁨 나쁨 사이 두고 쉴 새 없이 답해 주시고, 참 예쁘시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시고, 고마운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오늘도 평안하고 무탈한 하루 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24-10-12 10:46:49.0
[좋은삼선병원 6병동] 바쁜 와중에도 늘 웃음을 잃지 않고 대해 주신 6병동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이 둘을 둔 엄마입니다.이번에 초등 1학년인 둘째 아이가 폐렴으로 일주일 가량 6병동에 입원을 했습니다. 워킹맘이라 제가 낮에 같이 있을 수 없어, 방학 기간이기도 하여 어쩔 수 없이 큰 아이(초등 6학년)를 낮 동안 같이 있게 하고, 저는 저녁에 퇴근해서 아이를 돌보게 되었습니다. 1인실 비용이 부담이 되고 해서 저는 간호 통합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았는데도, 매 식후 식판을 확인하고 내주시고, 밥은 잘 먹었는지 안부를 물어 주는 조무사, 요양보호사 선생님들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이가 퇴근해서 오면 오늘 선생님들이 이런거 저런거 해주셨어, 하면서 낮에 있었던 일을 제게 말을 해 주었습니다.) 또한 매 회진 후 상태에 대해서도 전화를 주셔 엑스레이를 언제 찍는다든지 퇴원 게획이 어떻게 된다든지 말씀을 전해 주는 간호사 선생님들의 배려에 믿고 마음 편하게 일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주사를 주는 선생님들도 그냥 주사를 놓고 가는게 아니라 아이에게 한마디 더 시키고 친근함을 표현하는 선생님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입원 후 3일 동안 많은 기침을 하여 아침에 직접 의사 선생님을 만나지 못해 간호사실에 말씀을 드리고 갔더니 정영희 과장님께서는 4일째 x-ray를 찍어 치료 경과를 즉각 즉각 확인하고, 그때 그때 약을 딱딱 잘 변경하고 처방을 해 주신 덕분에 빨리 나은 듯 합니다. 입원시에도 명확한 설명과 진단으로 신뢰를 느낄 수 있는 소아청소년과 정영희 과장님 정말 최고의 의사 선생님이신듯 합니다. 바쁜 와중에도 늘 웃음을 잃지 않고 대해주신 6병동 직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24-09-25 13:54:47.0
[좋은삼선병원 7병동] 계획이 다 있었던 존경하는 7병동 선생님 감사합니다~♥
7월 중순에 입원해서 7월 말 퇴원했는데 벌써 한 달이 흘렀네요. 퇴원하면서 감사편지를 꼭 쓰고 싶었는데 병원 밖의 시간은 훨씬 빨리 흐르는 것 같아요. 저는 타 병원의 간호사지만, 지금은 환자로서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실 지난 5월에 어깨 수술을 하고 회복 중이였는데, 회복이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우연히 발가락뼈에 종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7월에 또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종양이 더 커지기 전에 발견한 게 다행이긴 했지만, 연달아 수술을 하는 것도 그래서 또 입원치료를 받게 되는 것도 사실 엄청난 스트레스였어요. 간호사지만, 발가락 뼈종양을 제거하고 골반뼈를 떼내서 이식해야 되는 케이스를 본 적 없어서 겁도 많이 났던 것 같아요. 겉으론 씩씩한 척했지만 많이 우울하기도 했는데요, 지금 돌이켜봐도 7병동에 입원하게 된 게 운이 좋았단 생각이 들어요. 수술 당일 밤 한쪽 어깨도 불편하고, 하반신 마취는 풀리지 않은 상태라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했는데, 젊고 건강한 환자로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쉽지 않았던 것 같은데, 조무사 선생님들 요양보호사님들께서 제가 부담스럽지 않도록 '이게 우리가 할 일이고, 우리가 잘 하는 일이니 미안해하거나 부담스러워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씀해 주셔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몰라요. 특히 유정임 간호조무사 선생님은 입원 내내 밝은 에너지와 웃음을 주셔서 저 포함 저희 병실 환자 모두가 근무시간을 기다릴 정도였어요~ 덕분에 저는 입원기간 내내 우울할 틈 없이 회복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번 입원 기간 동안 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어요. 저는 응급실 간호사라 병동 간호사 선생님들의 업무를 잘 몰랐는데 매 근무 담당환자들의 상태를 세심하게 관찰하면서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는 게 환자로서는 고맙기도 했고, 또 다른 환자들에게 하시는 걸 보면서는 참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환자 개개인의 과거력, 현재 상태 그리고 앞으로의 플랜을 이해하고 있어야하고 각기 다른 교육수준과 다양한 캐릭터의 환자들을 며칠 또는 그 이상 돌봐야 하니까요. 바쁘고 힘든 상황에서도 환자들에게 친절하고 세심하게 대하시는 7병동 선생님들을 보면서 스스로 반성도 하게 되었고, 또 앞으로는 더 환자들에게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그중 에서도 특히 이귀홍 선생님, 박소연 선생님, 그리고 수간호사선생님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2주 입원 기간 동안 잘 회복해서 퇴원했어요. 감사한 마음을 다 전하려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진 것 같네요.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2024-09-05 11:52:34.0
[좋은삼선병원 정형외과] 신뢰감과 친근함을 주는 정형외과 김대경 과장님 감사합니다~♥
신뢰감과 친근함을 주는 정형외과 김대경 과장님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저는 706호에 입원중인 김○○ 환자의 보호자 입니다.6/14일 교통사고로 좋은삼선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X-ray와 CT를 통해 확인한 남편의 상태는 왼쪽(어깨, 일보, 발목)의 다발성-분쇄골절 및 개방골절로 매우 심각한 상태였습니다.수술을 맡아주신 정형외과 김대경 과장님께서는 저희 가족들의 면담을 통해, 현재 환자상태, 수술 계획(예정), 향후 발생 가능한 부작용 등 충분한 설명을 해주시며 이해하기 쉽게 도와주셨습니다.부상이 너무 심해 처음엔 걱정도 되었지만, 담당 선생님과 마취과 선생님들의 계속된 협진으로, 수술을 거듭할수록 김대경 과장님을 더욱 신뢰하게 되었습니다.일에 대한 열정과 환자에 대한 관심을 느끼며 정말 존경하게 되었습니다.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우리 7병동 선생님들을 칭찬합니다! 항상 웃음 띈 온화한 얼굴로 병동을 돌아보며 환자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며, 불편한 점은 없는지 물으시며, 해결을 도와주시는 짱 예쁜 수선생님~!바쁘게 종종거리며 열심히 일하다가도 환자에게는 미소 가득한 얼굴로 응대하며 설명을 하고, 처치 행위마다 천천히 설명을 해드려서 환자를 편안히 해주는 간호사 선생님들~♡특히 통통 튀는 목소리로 애정 어린 잔소리로 학자들을 걱정하며 세심히 챙기는 이귀홍 간호사님!제일 일선에서 손발로 뛰는 조무사샘과 요양샘들도 너무너무 칭찬드립니다.환자의 콜에도 즉각 도움을 주시지만 쿨이 없어도 항상 눈과 귀를 열고 필요한 것이 있는지병동생활을 하게 돼서 마음이 따뜻했습니다.이제 어려운 수술도 다 끝나고 물리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열심히 물리치료와 재활치료를 받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대하면서 저의 두서없는 감사의 글을 맺어봅니다.선생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했습니다!특히 우리 김대경 과장님 최고!
2024-08-26 10:42:32.0
[좋은삼정병원] 박찬근 선생님 감사합니다.
<좋은삼정병원으로 온 칭찬편지>-좋은삼정병원 박찬근 선생님 감사합니다.추운 겨울이 다가오기 전 2023년 11월 16일, 살짝 두려운 마음으로 병원에 있는 동안 읽을책, 먹을거리를 한가득 준비해서 입원을 했습니다.살면서 이렇게 큰 수술은 처음이었습니다. 설마 많이 아플까? 괜찮겠지? 이렇게 생각했는데수술 후, 처음 맛보는 고통을 느꼈습니다. 누군가 허리를 양쪽으로 잡아 뜯어 파고 있고 등은불이 난 것처럼 뜨거웠습니다. 그렇게 울고불고 아파했습니다. 일주일이 지나도 계속아팠습니다. 말하기도 힘들고 지치는데 지인들이 고맙지만 자꾸 문병을 와서는 “왜 여기에입원했어? 왜 빨리 안 좋아져?” 몇 번이나 이런 어이없는 말을 하길래 “ 박찬근 선생님이슬기로운 의사생활 선생님들처럼 친절하고, 환자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고 이해해 주셔서여기 왔다. 척추 분리되고 디스크 터지고, 협착증, 전방전위증 와바라 안 아픈지” 정말이지아파죽겠는데 짜증 났습니다. 그 뒤 시간이 흘러 퇴원도 하고 외출도 할 수 있을 정도로좋아졌습니다. 좋은삼정병원 박찬근 선생님이 계셔서 지금 다시 신나게 마라톤을 할 수 있는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재활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울산에 있는 큰 병원, 척추, 허리 잘본다는곳은 다 가봤지만 좋은삼정병원 친절하고실력 좋은 박찬근 선생님이 최고입니다.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24-08-26 10:35: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