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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1동, 좋은애인요양병원과 ‘튼튼지킴이' 협약 부산 동래구 안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배순녀, 박수영)는 최근 좋은애인요양병원(대표 구자성)과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튼튼지킴이’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안락1동 복지위기가구, 취약계층 발굴 특화사업을 위해 좋은애인요양병원 전 직원이 모금한 성금 200만 원을 공동모금회에서 지정 기탁받아 추진한다. ‘튼튼지킴이’사업은 저소득 및 기타 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장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정기적으로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유제품류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게 된다. 2024년 우리동래東萊천사 사업‘안락한 건강특파원'에 이어 연속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원일 좋은애인요양병원 행정부원장은“안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아동을 위한 사업에 뜻을 같이하고 싶었다”며“병원 직원들도 한마음으로 동참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배순녀 안락1동장은“우리 사회의 빛이 되는 소중한 아이들이 잘 먹고 잘 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역사회 복지의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며 “좋은 뜻에 함께해 준 좋은애인요양병원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5-03-06 12:22:12.0 조회 : 200
좋은리버뷰요양병원 개원 11주년 기념식 은성의료재단 좋은리버뷰요양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조현)은 지난 10일 개원기념일을 맞아, 오전 8시 30분 지하 2층 강당에서 '개원 1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개원기념식은 지난 11년간의 연혁보고를 시작으로, 10년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 조현 병원장 기념사, 은성의료재단 구정회 이사장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사를 통해 조현 병원장은 "지난 11년 동안 우리 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병원의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5월부터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어 많은 분들이 찾고 있고 정책 또한 변화하고 있다. 앞으로 변화될 것이 많은데 우리가 각자의 자리를 지켜 함께 회복하는 병원으로 이루어가자"고 말했다. 이어 구정회 이사장은 "11주년을 맞이하여 뜻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노령화 사회에 들어서며 이를 헤쳐나갈 역할을 요양병원에서 해야하지않겠나 생각한다. 앞으로의 미래를 슬기롭고 끈기있게 하나의 해법을 찾아내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좋은리버뷰요양병원은 개원 주간을 맞아 직원들 간의 감사의 편지 이벤트를 실시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개원 11주년을 맞이하는 좋은리버뷰요양병원은, 은성의료재단(좋은문화, 삼선 등 총 11개 병원) 소속으로 2013년 개원하여 297병상 규모의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5-14 15:35:35.0 조회 : 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