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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삼정병원, 신장내과 정은영 센터장 건강강좌 개최 은성의료재단(이사장 구자성) 좋은삼정병원(병원장 서성우)은 28일 오후 3시 병원 희망관 4층 강당에서 ‘좋은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주민과 입원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신장내과 정은영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일반인을 위한 만성콩팥병 바로알기’를 주제로 콩팥 건강을 위한 다양한 의학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전문의 1대 1 상담 등으로 궁금증 해소 시간을 가져 많은 호응을 얻었다. 만성콩팥병은 당뇨병이 있는 사람의 발생 위험이 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만성적인 고혈당은 콩팥의 필터 역할을 하는 사구체에 과부하를 일으켜, 사구체 내압과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그 결과 미세혈관이 손상되면서 점차 단백뇨가 나타나게 된다. 사구체 손상이 진행되면 콩팥의 여과 기능은 점점 저하되며 결국, 말기콩팥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신장내과 정은영 센터장은 “한번 발생하면 콩팥 기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고, 콩팥 기능이 상당히 떨어질 때까지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아주 무서운 병”이라며 “고혈압과 당뇨병을 꾸준히 치료해 만성콩팥병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8-28 16:42:48.0 조회 : 203
좋은삼정병원, 19주년 개원기념식 개최 은성의료재단(회장 구정회) 좋은삼정병원(병원장 서성우)은 31일 희망관 4층 강당에서 개원 19주년 기념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구정회 회장, 서성우 병원장, 진료과장,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지난해 활동을 돌아보는 한편, 장기근속자 표창, 우수직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장기근속자는 진료부 정은영 인공신장센터장, 김주헌 약제팀장, 최홍석 영상의학팀장, 외래 이지안 수간호사, 이금순 조리원 등 15명이다. 이들은 부상으로 황금열쇠를 받았다.또 중환자실 김미정 책임간호사, 6병동 김혜경 간호사, 총무경리팀 홍수란 대리 등 3명은 우수직원 표창을 받았다.서성우 병원장은 “은성의료재단의 핵심가치인 앞선의료를 추구하고 환자, 직원 사회가 가장 좋아하는 병원을 기치로 좋은삼정병원이 진료를 시작한 19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됐다”며 “직원들의 헌신과 희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거점병원을 넘어 명실상부한 탄탄한 종합병원으로 자리잡게 됐다”고 말했다.또 서 병원장은 “앞으로도 19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로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로 타병원과 차별화 되는 전문적인 진료체계를 구축해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구정회 회장은 “올해는 의료환경 변화의 시점과 시작점이 될 것이다. 이 시작점에 어떤 준비를 하고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가 미래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좋은삼정병원은 울산에서 꼭 필요한 병원이 되어야 한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나아간다면 우리가 하는일이 좀더 자랑스럽고 보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은성의료재단은 1978년 구정회 정형외과, 문화숙 산부인과 개설을 시작으로 현재 산하에 울산 좋은삼정병원 등 총 11개 병원을 두고 있다. 3155병상, 총직원수는 4880명으로 서울지역 제외 국내 최대 의료재단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5-03-31 14:38:31.0 조회 : 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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