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 8병동] 환한 미소로 따뜻함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병동~♥
환한 미소로 따뜻함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병동~♥ 안녕하세요?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부는 요즘, 출퇴근길에 고생 많으시죠? 언제나 헌신적으로 환자들을 돌봐주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정형외과 은일수 과장님, 바쁜 진료 일정 속에서도 환자들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8층 병동 선생님들, 착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환자들에게 사랑을 나눠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복 많이 받으실 거예요!수 선생님, 고운 목소리와 잔잔한 미소로 환자들에게 안정을 주시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송 선생님, 환자들에게 밝은 미소와 눈빛으로 헌신해 주시는 모습에 환자들뿐만 아니라 문희 할머니께서도 찬사를 보내십니다.김지현, 최구겸, 안성은, 고유은, 성하 선생님들, 여러분의 세심한 보살핌 덕분에 치료를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입원 중 신경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여러분께서 받는 스트레스가 조금이라도 줄어들기를, 그리고 늘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모두 사랑합니다. 그리고 늘 잊지 않겠습니다.매일매일 힘내시고,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감사한 마음을 담아,,,
2024-11-27 09:18:02.0
[좋은삼선병원 9병동] 가을이 가을인 오늘, 이제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9병동 선생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가을인 오늘, 이제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9병동 선생님 감사합니다. 9병동에 엄마 맡겨놓고 맘 졸이던 시간, 돌아서 발길이 무거웠던 시간, 그렇게 가을이 시작되고 채우던 그 병동의 방문들이 염려에서 안도의 맘으로 돌아섰던 건, 손길이 부드러워.웃음이 예뻐. 엄마의 한마디 한마디 때문이었죠. 경황없던 중 친절하신 간호사님들 상냥스런 요양보호사님들 사랑스런 실습간호사님들 병동식구들의 이름조차 머리에 새기지 못하고 맘에 수놓아 나열하진 못하지만 맘엔 새겼답니다. 고마웠어요. 여러분들.
2024-11-16 09:47:02.0
[좋은삼선병원 응급의료센터] 덕분에 세상은 아직 살 만 합니다~^^ 응급의료센터 장수희 선생님~♥
얼마 전 흉부 통증으로 응급실을 찾았을 때, 너무 아파서 움직이는 것조차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 순간, 선생님께서 누구보다 세심하고 조심스럽게 저를 돌봐 주시는 모습을 보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심지어 손을 다치신 와중에도 힘든 기색 하나 없이 끝까지 친절함을 유지해 주셔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영상 촬영을 위해 이동할 때, 제가 거동이 불편해 베드로 이동해야 했는데, 무게가 나가는 저를 부드럽게 흔들림 없이 이동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세심한 배려와 섬세한 신경 덕분에 큰 불편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몸이 좋지 않아 부정적인 생각이 자주 들었을 때도, 선생님께서 “괜찮아질 것”이라며 긍정적인 말씀을 많이 해 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환자를 돌본다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기에, 하루에도 많은 환자를 만나실 텐데도 매 순간 진심으로 대해 주시는 모습에 깊이 감동했습니다. 장수희 선생님 덕분에 "세상은 아직 살 만하다"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큰 힘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선생님께서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전해 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10-24 09:29:04.0
[좋은삼선병원 13병동] 한결같은 모습으로 변함없는 사랑과 정성 감사합니다 13병동 선생님~♥
한결같은 모습으로 변함없는 사랑과 정성 감사합니다 13병동 선생님~♥어제 퇴원한 1302호 입원 환자 보호자입니다.약 20일이라는 입원 기간 동안 13병동에서 정성과 사랑으로 대해주신 덕분에 아버지께서 무사히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여러번 찾아 와주시며 어디 불편한 곳은 없는지, 식사는 잘하시는지 매번 물어봐주시며 신경써주신 수선생님 감사합니다. 수선생님 덕분에 아버지께서 힘든 입원 기간동안 많이 웃고 좋아하셨습니다. 그리고 바쁜 3교대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저와 아버지를 친절로 대해주신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모든 선생님들께서 여러 귀찮은 부탁도 마다하지 않고 들어주시고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꼼꼼하게 처치를 해주시는 모습이 참 따뜻하고 멋있었습니다. 특히 아버지 다리가 부어 매일 다리둘레를 측정하였는데, 어제보다 다리둘레가 빠졌다며 간호사 선생님들 다같이 박수치며 좋아해주시던 모습이 아직까지 감동으로 기억됩니다.거동이 힘들어 거의 매일을 침상에만 누워 계시다 퇴원 전 처음으로 복도에서 걸으며 운동을 하실 때도, 혹시 넘어질세라 와서 같이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아버지께서 더 빠르게 회복한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입원기간동안 한결같은 모습으로 치료해주신 13병동 간호사선생님, 간호조무사 선생님, 요양보호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응급실에서부터 끝까지 정성으로 아버지를 치료해주신 내과 박정민 과장님과 송다혜 간호사 선생님께도 감사드린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24-10-21 15:14:56.0
[좋은삼선병원 소화기내과] 따뜻한 마음, 친절, 배려, 세심함 잊지 않을게요~ 소화기내과 이혜영 과장님♥
따뜻한 마음, 친절, 배려, 세심함 잊지 않을게요~ 소화기내과 이혜영 과장님♥ 1314호 입원해 계신 손○○ 어르신 딸 이○○ 입니다.회진 시간이 아닌데도 오셔서 살펴봐 주시고, 내 부모님처럼 자상하게 대해 주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작은 체구에도 얼마나 당차신지... 보면 볼수록 고맙고 감사합니다.오늘 이 시간에도 아픈 환자 분들과 기쁨 나쁨 사이 두고 쉴 새 없이 답해 주시고, 참 예쁘시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시고, 고마운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오늘도 평안하고 무탈한 하루 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24-10-12 10:46:49.0
[좋은삼선병원 6병동] 바쁜 와중에도 늘 웃음을 잃지 않고 대해 주신 6병동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이 둘을 둔 엄마입니다.이번에 초등 1학년인 둘째 아이가 폐렴으로 일주일 가량 6병동에 입원을 했습니다. 워킹맘이라 제가 낮에 같이 있을 수 없어, 방학 기간이기도 하여 어쩔 수 없이 큰 아이(초등 6학년)를 낮 동안 같이 있게 하고, 저는 저녁에 퇴근해서 아이를 돌보게 되었습니다. 1인실 비용이 부담이 되고 해서 저는 간호 통합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았는데도, 매 식후 식판을 확인하고 내주시고, 밥은 잘 먹었는지 안부를 물어 주는 조무사, 요양보호사 선생님들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이가 퇴근해서 오면 오늘 선생님들이 이런거 저런거 해주셨어, 하면서 낮에 있었던 일을 제게 말을 해 주었습니다.) 또한 매 회진 후 상태에 대해서도 전화를 주셔 엑스레이를 언제 찍는다든지 퇴원 게획이 어떻게 된다든지 말씀을 전해 주는 간호사 선생님들의 배려에 믿고 마음 편하게 일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주사를 주는 선생님들도 그냥 주사를 놓고 가는게 아니라 아이에게 한마디 더 시키고 친근함을 표현하는 선생님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입원 후 3일 동안 많은 기침을 하여 아침에 직접 의사 선생님을 만나지 못해 간호사실에 말씀을 드리고 갔더니 정영희 과장님께서는 4일째 x-ray를 찍어 치료 경과를 즉각 즉각 확인하고, 그때 그때 약을 딱딱 잘 변경하고 처방을 해 주신 덕분에 빨리 나은 듯 합니다. 입원시에도 명확한 설명과 진단으로 신뢰를 느낄 수 있는 소아청소년과 정영희 과장님 정말 최고의 의사 선생님이신듯 합니다. 바쁜 와중에도 늘 웃음을 잃지 않고 대해주신 6병동 직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24-09-25 13:54:47.0
[좋은삼선병원 7병동] 계획이 다 있었던 존경하는 7병동 선생님 감사합니다~♥
7월 중순에 입원해서 7월 말 퇴원했는데 벌써 한 달이 흘렀네요. 퇴원하면서 감사편지를 꼭 쓰고 싶었는데 병원 밖의 시간은 훨씬 빨리 흐르는 것 같아요. 저는 타 병원의 간호사지만, 지금은 환자로서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실 지난 5월에 어깨 수술을 하고 회복 중이였는데, 회복이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우연히 발가락뼈에 종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7월에 또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종양이 더 커지기 전에 발견한 게 다행이긴 했지만, 연달아 수술을 하는 것도 그래서 또 입원치료를 받게 되는 것도 사실 엄청난 스트레스였어요. 간호사지만, 발가락 뼈종양을 제거하고 골반뼈를 떼내서 이식해야 되는 케이스를 본 적 없어서 겁도 많이 났던 것 같아요. 겉으론 씩씩한 척했지만 많이 우울하기도 했는데요, 지금 돌이켜봐도 7병동에 입원하게 된 게 운이 좋았단 생각이 들어요. 수술 당일 밤 한쪽 어깨도 불편하고, 하반신 마취는 풀리지 않은 상태라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했는데, 젊고 건강한 환자로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쉽지 않았던 것 같은데, 조무사 선생님들 요양보호사님들께서 제가 부담스럽지 않도록 '이게 우리가 할 일이고, 우리가 잘 하는 일이니 미안해하거나 부담스러워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씀해 주셔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몰라요. 특히 유정임 간호조무사 선생님은 입원 내내 밝은 에너지와 웃음을 주셔서 저 포함 저희 병실 환자 모두가 근무시간을 기다릴 정도였어요~ 덕분에 저는 입원기간 내내 우울할 틈 없이 회복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번 입원 기간 동안 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어요. 저는 응급실 간호사라 병동 간호사 선생님들의 업무를 잘 몰랐는데 매 근무 담당환자들의 상태를 세심하게 관찰하면서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는 게 환자로서는 고맙기도 했고, 또 다른 환자들에게 하시는 걸 보면서는 참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환자 개개인의 과거력, 현재 상태 그리고 앞으로의 플랜을 이해하고 있어야하고 각기 다른 교육수준과 다양한 캐릭터의 환자들을 며칠 또는 그 이상 돌봐야 하니까요. 바쁘고 힘든 상황에서도 환자들에게 친절하고 세심하게 대하시는 7병동 선생님들을 보면서 스스로 반성도 하게 되었고, 또 앞으로는 더 환자들에게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그중 에서도 특히 이귀홍 선생님, 박소연 선생님, 그리고 수간호사선생님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2주 입원 기간 동안 잘 회복해서 퇴원했어요. 감사한 마음을 다 전하려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진 것 같네요.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2024-09-05 11:52:34.0
[좋은삼선병원 정형외과] 신뢰감과 친근함을 주는 정형외과 김대경 과장님 감사합니다~♥
신뢰감과 친근함을 주는 정형외과 김대경 과장님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저는 706호에 입원중인 김○○ 환자의 보호자 입니다.6/14일 교통사고로 좋은삼선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X-ray와 CT를 통해 확인한 남편의 상태는 왼쪽(어깨, 일보, 발목)의 다발성-분쇄골절 및 개방골절로 매우 심각한 상태였습니다.수술을 맡아주신 정형외과 김대경 과장님께서는 저희 가족들의 면담을 통해, 현재 환자상태, 수술 계획(예정), 향후 발생 가능한 부작용 등 충분한 설명을 해주시며 이해하기 쉽게 도와주셨습니다.부상이 너무 심해 처음엔 걱정도 되었지만, 담당 선생님과 마취과 선생님들의 계속된 협진으로, 수술을 거듭할수록 김대경 과장님을 더욱 신뢰하게 되었습니다.일에 대한 열정과 환자에 대한 관심을 느끼며 정말 존경하게 되었습니다.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우리 7병동 선생님들을 칭찬합니다! 항상 웃음 띈 온화한 얼굴로 병동을 돌아보며 환자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며, 불편한 점은 없는지 물으시며, 해결을 도와주시는 짱 예쁜 수선생님~!바쁘게 종종거리며 열심히 일하다가도 환자에게는 미소 가득한 얼굴로 응대하며 설명을 하고, 처치 행위마다 천천히 설명을 해드려서 환자를 편안히 해주는 간호사 선생님들~♡특히 통통 튀는 목소리로 애정 어린 잔소리로 학자들을 걱정하며 세심히 챙기는 이귀홍 간호사님!제일 일선에서 손발로 뛰는 조무사샘과 요양샘들도 너무너무 칭찬드립니다.환자의 콜에도 즉각 도움을 주시지만 쿨이 없어도 항상 눈과 귀를 열고 필요한 것이 있는지병동생활을 하게 돼서 마음이 따뜻했습니다.이제 어려운 수술도 다 끝나고 물리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열심히 물리치료와 재활치료를 받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대하면서 저의 두서없는 감사의 글을 맺어봅니다.선생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했습니다!특히 우리 김대경 과장님 최고!
2024-08-26 10:4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