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화병원 산부인과] 남경일 선생님께!
안녕하세요~작년 11월, 남경일 선생님께 첫 진료를 받고올해 1월, 자궁근종 복강경술을 받았습니다.2년전 근종크기가 6cm 라고 알고 있었으나 수술하는것이 겁이 나,미루고 미루다 10cm가 되고 나서야 선생님을 만났습니다.선생님께 진료를 받으면서 느낀건 모든 질문에는 명쾌한 답이 있었습니다.초음파를 보시면서 근종은 흔히 있는 질병이고,어려운 수술이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에 위안이 되었습니다.그런 모습에 첫 진료임에도 수술 날짜를 바로 잡을 용기가 생겼습니다.직장인이라 연차사용을 길게하기 어려운데, 설날연휴까지 이어회복시간을 가질수 있게 수술날짜를 잡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수술실에 들어 갈때, 조금 긴장했지만"어제 저녁에는 잘 주무셨어요? 수술 금방끝날꺼니깐, 걱정하지마세요"라는한마디에 긴장이 풀렸고, 수술은 빠른 시간에 끝났습니다.수술후 삶의 질이 많이 올라 갔고수술과 동시에 회복이 빨리 되어 일상을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좋은 실력과 수술 경험이 많으신,남경일 선생님께 치료를 받을수 있어 행운이었고수술후 빠른 회복을 할수 있도록, 24시간 케어해주신8병동 간호 선생님들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2025-04-19 10:09:49.0
[좋은문화병원 진단검사의학팀] 기분 좋게, 친절함 듬뿍 받으며 한번에 채혈했습니다.
저는 갑상선 문제로 두 달에 1번씩 몇 년간병원에 다니고 있는 갑상선 환자예요.올 때 마다 채혈을 해야해서 진료실 만큼 자주 방문하는 곳이채혈실인데...두 달 전에도 와서 채혈할 때도 친절하게 대해 주셨던'조소연 선생님'께 오늘도 배정이 되어기분 좋게, 친절함 듬뿍 받으며 한 번에 피 뽑았습니다!사실 제가 혈관이 약하기도 하고, 잘 안 보이기도 해서여러 번 주사 바늘을 찌를 때가 많은데...매번 한 번에 잘 뽑아주시기도 하시고,항상 웃는 얼굴에 친절한 말투와 상냥한 목소리에...의자에 앉는 순간 저절로 긴장이 풀리게 돼요^^환자마다 친절히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시기 힘드실텐데"옷 소매 올려 주세요", "많이 기다리셨죠~?","주먹 살짝 쥐어 주세요", "이제는 주먹 푸셔도 됩니다","피 많이 날 수 있으니 꾹 눌러주시고, 5분 후에 이동해 주세요" 등어찌보면 당연한 말들이지만...사람이 많은 정신 없는 병원에 있다보면 알면서도 순간적으로잊는 경우가 있는데, 매번 이렇게 친절히 설명해 주십니다^^이러기 쉽지 않은데... 프로 의식이 대단하신거 같아요~!병원은 아픈 환자들이 다들 오는 곳이라...신경이 예민해 질 때로 예민해 지기도 하는데이렇게 친절하게 대해주시면 절로 긴장이 풀리고 마음이 놓이더라구요'믿을 수 있는 곳이구나', '능력자 선생님을 데려 오셨구나' 하고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고, 신뢰하게 됩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오래오래 있어 주세요^^(감사한 마음에 실례를 무릅쓰고, 선생님 성함을 여쭤봤네요^^;제가 정확히 선생님 성함을 본 것이길 바라며...채혈실 선생님 중에서 제일 어려 보이셨어요~! 칭찬합니다!!!)
2025-02-17 15:4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