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화병원 25-10-11 11:41:08 조회 : 113
성형외과 최재연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친정 어머님께서 피부낭종으로 악화되어 많은 병원을 갔지만 다소 부위가 민감하고 어려운 부분이어서 진료받기가 어려웠었는데 성형외과 최재연 과장님은 밝은 얼굴과 목소리로 흔쾌히 치료해주셨습니다. 약 3개월 가량 치료과정이 길어지면서 저희 어머님이 나이도 많으신데 상처 부위가 잘 낫지 않아 중간에 우울감과 좌절감으로 많이 힘들어하셨어요. 그때 마다 최재연 과장님은 오히려 농담으로 분위기도 풀어주시고 상세하게 글을 작성하셔서 안내해 주시면서 다독여 주셨습니다.
오늘 드디어~~ 저희 어머님이 완쾌 소식을 들으셨고 덕분에 온가족이 기쁜날이 되었습니다. 성함을 몰라 말씀 드리지 못하지만 남자 간호사분, 여자 간호사분, 그리고 데스크 안내하시던 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실려고 하셔서 이자리를 빌어 감사 말씀 드립니다. 환자를 사람과 사람,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어 주셨던 성형외과 최재연 과장님과 모든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부산에서 성형외과 하면 꼭 여기로 추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