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
25-04-03 14:35:04 조회 : 128
14일간 입원/퇴원 전날 새벽 갑자기 저혈당이라 간호사께서 누워 있는 저에게 알려주고
저는 새벽잠에 취해 정신 없이 잠을 자고 있는데
저혈당이라 무엇을 좀 먹고 자야 한다며 여러 번 이야기하더니
20-30분 뒤에(뉴케어) 우유 한 통을 가지고 또 찾아와
저에게 먹으라고 해서 너무 감격스럽고 고마운 마음을 느꼈습니다.
책임감에 감탄하고 칭찬하고자(소중한 의견) 참여하였습니다.
병원은 가정입니다.
어느 누구의 환자라 해도 이렇게 착하고 내 식구같이 하는 간호사라면
우리 좋은강안병원은 장하고 부산의 상징이 되리라…
간호사 김가영 선생님을 칭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5.03.04 익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