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_전체관리자
25-05-15 12:00:07 조회 : 111
- 외래 · 입원 환자 대상 조기 예방과 관리 중요성 알려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14일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맞아 외래 및 병동 환자들을 대상으로 건강 캠페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고혈압의 날은 세계고혈압연맹(WHL)이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날로, 매년 전 세계적으로 예방과 조기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좋은문화병원 좋은삼선병원 좋은강안병원은 이날 외래 및 병동 환자들에게 고혈압 관련 건강정보 책자와 기념품을 제공하고, 고혈압의 주요 증상과 합병증,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을 설명했다.
좋은삼선병원 천민기 친절위원장은 “고혈압은 뚜렷한 초기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리는데,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분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작지만 중요한 생활습관 하나하나가 건강을 지키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앞으로도 좋은병원들은 환자 중심의 예방의학적 접근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