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_전체관리자
25-05-19 09:41:42 조회 : 138
30년의 동행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전한 진심
좋은삼선병원(병원장 박성우)은 개원 30주년을 맞아 전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직원 대상 커피차 이벤트’를 지난 19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병원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30년의 발자취를 함께 걸어온 모든 직원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병원 본관 앞에 마련된 커피차에서는 고급 원두 커피를 비롯해 다양한 음료가 제공되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총 6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나눴다.
좋은삼선병원은 1995년 개원 이후 30년간 지역사회의 중추 의료기관으로 성장해 왔으며, 이번 커피차 이벤트는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병원'이라는 철학을 실천한 시간이었다.
박성우 병원장은 “좋은삼선병원의 30년은 직원 여러분과 함께였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존중과 배려, 응원이 살아 있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