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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삼선병원, 개원 30주년 기념 - 환자 ·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희망 콘서트’ 개최

좋은삼선병원_전체관리자 | 25-05-19 14:58:45 | 조회 :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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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걸어온 30년,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할 좋은삼선병원입니다.”

 

좋은삼선병원(병원장 박성우)은 개원 30주년을 맞아 환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 ‘사랑의 희망 콘서트’를 지난 5월 19일(월) 점심시간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1995년 개원 이래 지역 의료의 든든한 동반자로 걸어온 병원이 30년간 보내준 신뢰와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입원 환자, 보호자, 외래 방문객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까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열렸다.

 

오후 12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는 하모니카와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병원이라는 공간에서 열린 이번 문화행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환자와 내원객, 의료진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감동의 시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좋은삼선병원 박성우 병원장은 “좋은삼선병원의 30년은 환자와 지역사회의 따뜻한 동행이 있었기에 가능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는 병원으로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좋은삼선병원의 30주년 기념주간 중 하나로, 앞으로도 직원, 환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