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은 17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2025 세계 환자안전의 날’을 맞아 환자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감염관리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병원 1층 로비와 지하 직원식당 등 병원 전역에서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좋은삼선병원은 환자·보호자·내원객과 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환자를 대상으로는 ▲환자 안전 캠페인 및 이벤트 ▲손위생 부스 운영을 진행했으며, 직원 대상으로는 ▲세이포 캐릭터 찾기 미션 ▲환자 안전 수칙 처방전 전달 ▲QR 근접 오류 보고 ▲감염관리 사진 콘테스트(‘찰칵! 손씻GO! 사진찍GO!’) 등 흥미롭고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QPS 송영권 실장은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분들이 환자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새삼 인식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좋은삼선병원은 앞으로도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병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