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_전체관리자 25-11-25 15:58:31 조회 : 9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환자와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만들었다고 25일 밝혔다.
좋은문화병원, 좋은삼선병원, 좋은강안병원 등 좋은병원들은 매년 이 행사를 통해 따뜻한 연말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좋은병원들은 병원 외벽과 로비, 병동 등 주요 공간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비롯한 다양한 장식물을 설치해 환자와 보호자들이 병원에서 잠시나마 따뜻하고 포근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병동과 대기공간에 마련된 ‘소원트리’는 환자들과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원트리는 방문객들이 새해 희망이나 간절한 소망을 적어 걸 수 있도록 만들어 단순 장식을 넘어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구자성 이사장은 “크리스마스 트리는 단순한 장식을 넘어 환자와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함과 위로를 전하기 위한 좋은병원들의 연말 전통”이라며 “밝게 빛나는 트리처럼 좋은병원들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