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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강안병원 종양혈액내과] 남아있는 제 삶의 주치의로 영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종양혈액내과 주영돈 부원장님 감사합니다.
좋은강안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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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1 10: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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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53
첨부파일 :
칭찬-썸네일-008.png
주영돈 부원장님께,
개금백병원에서 교수님 처음 뵙고, 지금 이곳 좋은강안까지.
거의 20여년을 함께 달려온 듯 합니다. 제 인생 삼분의 일을 차지합니다.
교수님께서 베풀어 주신 많은 은혜를 살아 다 갚을 수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교수님께서 병색이 짙은 저에게 하신 첫마디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태어나 암병동은 처음인데, ‘걱정마세요. 제가 완치시켜 드릴게요’. 그 한마디에 모든 근심, 걱정 다 사라졌습니다.
세월이 흘러 만 5년이 되던 날. 아마도 해운대백병원으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 교수님께서 해주신 말씀도 아직 제 가슴 깊은 곳에 간직되어 있습니다.
‘송O애씨가 제 환자여서 기쁩니다’라고. 항상 용기와 격려와 칭친까지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교수님!
제 나이 올해 60입니다. 지금까지 만큼만 열심히 생활하며, 매월 한번 얼굴 뵈우며 남은 인생 살까 합니다. 남아 있는 제 삶의 주치의로 영원하여 주시길 간절히 빕니다. 잘하고 계신다며, 이끌어 주신 ‘주영돈’ 교수님. 고객숙여 인사드립니다.
교수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송O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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