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과장님 고맙습니다.

투석실에서 고생하시는 수간호사 선생님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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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과는 다르지만 같은 업에 종사하는 저희 딸과 투석실에 계신 간호사 선생님들을 비교해 보면 감히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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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저씨가 혈관압이 너무 세서 지혈하기 힘드신 거 잘알고 있기 때문에

더욱 더 미안하고 감사하답니다. 선생님들은 항상 친절하게 해 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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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고마움을 한번도 잊은 적 없습니다. 영원히 잊지 않고 마음속에 기억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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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간호사 선생님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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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익명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