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에게 빠른 회복의 氣를 주는 물리치료실 이경하 선생님 감사합니다.

좋은삼선병원에서 2년 넘게 3층 물리치료실에서 치료받고 있는 환자입니다.

그 동안 치료해 주신 샘들도 열심히 잘 해 주셨는데, 이경하 선생님께 발령받아 오시어 저 담당이 되어 열심히 친절하게 물리치료 교과서 처럼 하나부터 마무리까지 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받고 싶지만 합병증 예방치료라 주 3회로 한정되어 있어 노동관계법이 잘못되어 있는 것 아닌지 주 5회 열심히 치료 받고 빨리 완쾌하여 병원문을 나서도록 하는 것이 올바를 것 같은데 정해진 법 테두리 안에서 치료 받는 것이 아쉽습니다. ^^

척추 2번 압박 골절 치료를 해 주시는데 침대가 벽면에 가려지면 앞으로 당겨 벽 사이에 들어가서 운동치료 해 주시는 그 정성 너무나 고맙고 감사 하여 마음으로 성의에 다 나은듯 한 기분은 왜 일까요? 그리고 또 놀란 것은 환자들이 침대에 누워 있는데 샘들이 1번 침대 빨강, 2번 침대 남색, 3번 침대 보라, 어떻게 알고 카운트 샘에게 통보 하는 것인지 신기 합니다.

물리치료실 샘들이 환자 한 분 한 분을 다 기억하고 관심을 가지고 계시기에 환자들 담당 샘 분석을 하시는게 아닐까 생각 합니다. 이경하 선생님 이하 물리치료실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늘 환자들께 빠른 회복의 氣가 전달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