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희원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저는 9월 21일 발뼈가 부러져서 정형외과 수술 후
9병동 919호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아파서 많이 힘들었어요.
하지만 간호사 샘들이 너무나 친절하시고 한 분 한 분
너무 따뜻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변을 봐야 하는데 너무나 고통스러운데
간호사분이 지나시다가 환자분 힘쓰지 말라고
힘쓰면 큰일 난다고 옆에서 계속해서 걱정해 주시다가 결국엔 최희원 샘이 많은 걱정을 하시다가
결국에는 샘 손으로 직접 다 처리해 주셨습니다.
가족들도 그렇게는 못할 겁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최희원 선생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2023.10.16. 박OO님으로 부터